our note

the days of record

소소문구의 일상, 작업과정 그리고
전하고 싶은 말을 적어내려갑니다.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로, 반가운 인사로,
응원이 담긴 한 문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 망원동 쇼룸 2016-09-09


















    • 도쿄와 정리 2016-06-14




      5년만에 일본 도쿄를 다녀왔다.

      굳이 비교를 해보자면, 눈에 띄게 팬더 아이템들이 늘어난 것과, 길거리는 오히려 더 깨끗해 졌다는 것.

      묵었던 숙소부터 우연히 이용하게 되는 공공 화장실까지 배려와 청결함이 곳곳에 묻어있었다.









      총 6일을 머물렀고, 지금의 도쿄 문구 시장과 유명한 상점들을 방문하기 위해 도쿄내 중심가 위주로 다녔다.

      긴자-지유가오카-시부야-다이칸야마-기치조지-신주쿠, 간략하게 정리하면 이정도 같다.


      긴자에 간이유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문구점인 규쿄도와 최신 문구제품이 가장 빨리 업데이트 되는 곳인 이토야에 방문하기 위해서 였다.

      일본은 대개 상점내 사진촬영이 금지 되어 있고, 나또한 사진을 찍을 정신보다는 물건을 직접 만져보고 구경하느라 바빠서 상점 사진은 거의 없다.

      내가 주로 남겨온 사진의 풍경들은 다이칸야마, 기치조지, 메구로구의 길목들이다.











      일본은 워낙에 자국 브랜딩(?)이 잘되어 있어서 그런지  

      골목에 있는 상점 제품 하나에서부터 도큐 핸즈같은 큰 유통매장까지 다같이 일본스럽다.

      내가 찍은 도쿄의 길 사진이 곧 일본의 제품이 주는 느낌이라고 하면 조금 과장이려나...






      유일하게 본 고양이 한마리! 이번 도쿄 여행에서는 사람 몸집만한 대형견을 많이 보았다.













      100엔짜리 화분을 산 꽃집. 그리고 한국에 도착해 보니 금이 쩌-억 가 있어서 매우 속상했다.

      정말 예쁜 화분이다. 작업실을 새단장하고, 꼭! 분갈이때 쓰리라.






















      기치조지에 있던 앤티크숍. 사실 멋진 사장님 얼굴만 계속 생각난다. 잔잔한 어쿠스틱 한국 가요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기치조지는 우리나라로 치면 북촌, 서촌 골목이 아닐까 싶다.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어느곳 하나 크게 음악을 틀지 않고, 상점 안에서만 그 상점에 어울리는 음악을 틀어놓는다.

      또한 상점별로 이웃한 곳들을 소개하는 손바닥만한 종이나 엽서, 지도 등을 공유한다.






      여행을 하기전 기대하고 계획했던 것은, 성숙한 풍경을 많이 보고, 그만큼 생각을 넓히려는 것이였다.

      하지만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든 생각은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생각과 물건 정리를 먼저하는 것이 우선이겠구나 싶다.

      얼른 작업실을 정리한 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프다.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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